〈중앙일보 1월 20일자 22.

C-130J는 약 3300km를 간다.본보는 지난해 12월 한국 공군의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미국 록히드마틴 ‘C-130J를 제치고 선정된 브라질 엠브라에르 C-390에 국내 언론 최초로 탑승했다.

보통의 항공기들은 비행 시에 바퀴가 동체 안쪽으로 접혀 들어간다.C-390은 완전 무장을 한 공수 병력 80명을 태울 수 있다.그런데 C-390은 ‘보기(bogie) 디자인을 적용했다.

1969년에 설립된 엠브라에르는 현재까지 8000여 대의 민항 및 군용기를 생산했다.디자인 면에서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운항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메인 랜딩 기어가 독특했다.

2021년 미국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중앙일보 1월 20일자 22.

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신건강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가 필수의료 분야보다 월급이 많다.월급은 적고 일은 많고 의료사고도 많고 구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누가 가겠느냐.

의료행위 중 성폭행 등을 저지른 의사는 우리가 용납하지 않는다.게다가 다른 전문직도 그동안 많이 올라갔다.